농식품부, 충남 천안 두레양조 등 '찾아가는 양조장'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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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 두레양조 등 5곳이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은 충남 천안 두레양조, 인천 부평 인천탁주 제조 제1공장, 충남 논산 양촌감, 전북 무주 덕유, 경기 포천 술빚는 전가네 등이다.
농식품부는 새로 선정된 양조장에 전문가 컨설팅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고, 올해 선정된 곳을 포함해 총 55곳의 찾아가는 양조장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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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충남 천안 두레양조 등 5곳이 올해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됐다. 찾아가는 양조장은 전통주 시음이나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지역의 우수 양조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처럼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올해 5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찾아가는 양조장은 충남 천안 두레양조, 인천 부평 인천탁주 제조 제1공장, 충남 논산 양촌감, 전북 무주 덕유, 경기 포천 술빚는 전가네 등이다.
농식품부는 새로 선정된 양조장에 전문가 컨설팅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한다. 농식품부는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고, 올해 선정된 곳을 포함해 총 55곳의 찾아가는 양조장을 지정했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홍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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