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페인 조안, ‘치맥무새’ 소원 성취... 빨간맛 수원 통닭에 K.O!

2023. 4. 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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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K-치킨의 매운맛에 혼쭐이 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수원의 대표 음식인 통닭에 매료돼 폭풍 먹방을 펼치는 스페인 친구들의 맛깔나는 여행기가 그려진다.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 여행 피날레를 장식한 통닭 먹방은 4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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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K-치킨의 매운맛에 혼쭐이 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수원의 대표 음식인 통닭에 매료돼 폭풍 먹방을 펼치는 스페인 친구들의 맛깔나는 여행기가 그려진다.

호스트 호르헤와 스페인 친구들은 수원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수원 통닭거리로 향한다. 조안이 수원 여행 중 계속 “치맥”을 외치며 치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 스페인에서도 치킨 마니아였던 조안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이다.

수원 통닭거리에 도착한 친구들은 많은 통닭 가게들 앞에서 어느 식당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한다. 이에 호르헤는 “중년 어른들이 많이 앉아있는 곳이 맛집”이라며 본인만의 식당 고르는 꿀팁을 전수한다. 자칭 맛집 전문가 조안이 신중하게 선택한 통닭집으로 친구들은 입장한다.

가마솥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온 통닭 비주얼에 스페인 친구들의 입이 떡 벌어진다. 스페인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한국식 전통 치킨 맛에 푹 빠진 친구들은 말도 없이 통닭 먹기에만 집중한다. 이어 고추장 통닭을 맛본 친구들은 혀를 강타하는 매운맛에 맥주에 빵까지 동원하며 매운맛 진화에 힘쓴다.

스페인 친구들의 수원 여행 피날레를 장식한 통닭 먹방은 4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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