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안방만 가면 왜 작아지는가? 독일 클럽의 무덤 ‘10경기 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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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안방은 독일 클럽의 무덤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3일 독일 클럽의 처참한 맨시티 원정 성적을 조명했다.
맨시티는 안방에서 독일을 상대로 최근 10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도 안방이 독일 클럽의 무덤이라는 무서운 기록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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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안방은 독일 클럽의 무덤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3일 독일 클럽의 처참한 맨시티 원정 성적을 조명했다.
맨시티는 지난 1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고, 유럽 무대 정복의 꿈을 이어가게 됐다.
맨시티는 안방에서 독일을 상대로 최근 10경기를 치렀는데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은 징크스를 이어갔다.
묀헨글라드바흐, 호펜하임, 샬케 등이 무릎을 꿇으면서 맨시티 안방의 무서운 맛을 봤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도 안방이 독일 클럽의 무덤이라는 무서운 기록을 입증했다. 도르트문트, 라이프치히를 차례로 무너뜨렸다.
라이프치히를 상대로는 13골을 뽑아내면서 어마어마한 결과를 끌어냈다.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도 힘을 쓰지 못했고 맨시티 안방의 위력을 확인했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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