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산불] 쇼트트랙 심석희 3천만원 성금…"강릉, 태어나고 자란 곳"
김경윤 2023. 4. 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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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심석희가 최근 성금을 전해왔다"며 "해당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석희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강릉은 태어나고 자란 곳인데 산불이 나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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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서울시청)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심석희가 최근 성금을 전해왔다"며 "해당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석희는 희망브리지를 통해 "강릉은 태어나고 자란 곳인데 산불이 나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18일부터 시작하는 2023-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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