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월드보스 ‘브링잇 온’ 업데이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시프트업는 자사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차일드 ‘이오’를 추가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이하 월드보스)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월드보스에서는 ‘세이렌’이 보스로 등장한다. 부스트 차일드로는 ‘자유의 이오’와 ‘폭렬 네이드’가 선정됐다.

이용자는 플레이시 얻을 수 있는 마경조각으로 5성 ‘무명의 세이렌’과 ‘긍지의 페일노트’, 이그니션 코어 럭키박스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보스로 등장하는 세이렌의 전용 스킨 ‘스타라이트 세이렌’도 출시했다.

다수 캐릭터로 즐기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인 ‘듀얼 앙 가르드’도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달성한 승수에 따라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22 차일드 선택박스 등의 호화 보상을 받게 된다.

헤카테의 도서관에서는 무대 위 자유로운 나비를 꿈꾸는 세이렌의 계약자, 한소리의 이야기를 다룬 ‘브링 잇 온’을 스페셜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