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 강원도 정책특보,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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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사진)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 부대변인은 "강원도 출신으로 강원도 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만큼 가장 큰 지역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또 당이 성공하고, 윤석열 정부와 당이 국민 신뢰를 받아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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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사진) 강원도 정책특별보좌관이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중앙윤리위원장과 당무감사위원장, 중앙연수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및 중앙당 대변인·부대변인 임명안을 의결했다.
이민찬 부대변인은 철원 출신으로 철원초·중·고, 중앙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아시아경제·채널A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다 지난해 6월 김진태 도지사의 인수위원회인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같은 해 8월 김진태 도정 정책특보에 임명돼 도정 현안 정책개발에 대한 자문을 이어오고 있다.
이 부대변인은 “강원도 출신으로 강원도 정책특보를 맡고 있는 만큼 가장 큰 지역 현안인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과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또 당이 성공하고, 윤석열 정부와 당이 국민 신뢰를 받아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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