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뉴스 읽어주는 여자' 페다,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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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언론사가 공개한 '뉴스 읽어주는 여자' '페다'입니다.
페다는 '은'이라는 뜻으로 아랍권에서 가장 친숙한 여성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필요한 뉴스를 검색하면 페다가 상세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 언론사는 트위터를 통해 페다를 공개했는데, 공개하자마자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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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다 / 가상 뉴스 캐스터 : 저는 쿠웨이트 사상 첫 AI 뉴스 캐스터 페다입니다. 어떤 뉴스를 알고 싶으신가요? 얘기해 보세요. ]
쿠웨이트 언론사가 공개한 '뉴스 읽어주는 여자' '페다'입니다.
외모나 표정 모두 실제 인물처럼 자연스럽지만,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 캐릭터입니다.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AI 기술을 뉴스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찬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 압둘라 보타인 / 쿠웨이트 뉴스·쿠웨이트 타임스 편집장 : 인공지능이 몰고 온 변화는 언론이나 미디어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분야로 확산할 것입니다. ]
페다는 '은'이라는 뜻으로 아랍권에서 가장 친숙한 여성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용자들이 온라인에서 필요한 뉴스를 검색하면 페다가 상세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이 언론사는 트위터를 통해 페다를 공개했는데, 공개하자마자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 은행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페다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싶다는 요청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챗GPT 기술을 활용하면 기사 작성도 3분 안에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언론사는 밝혔습니다.
SBS 김영아입니다.
( 취재 : 김영아 / 영상편집 : 하성원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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