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하반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28일 신청 마감

권정상 2023. 4. 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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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수요 파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절근로자 배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양군은 농촌 일손 부족을 위해 올해 상반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베트남 국적 174명, 네팔 국적 17명 등 232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12명이 입국한 데 이어 전날 30명이 이날 추가로 입국해 13개 농가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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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올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수요 파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계절근로자 배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단양군은 농촌 일손 부족을 위해 올해 상반기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으로 베트남 국적 174명, 네팔 국적 17명 등 232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12명이 입국한 데 이어 전날 30명이 이날 추가로 입국해 13개 농가에 배치됐다.

또 이달 말까지 80명이 입국하는 등 나머지 인력도 6월까지 영농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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