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바이오단지 선도사업으로”…김제시,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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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국내외 바이오산업 현황과 사례를 분석하고 새만금 바이오단지 비전과 목표, 바이오 작물 재배 적정성 등을 검토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이상 기후와 감염병 확산 등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 증대와 연계할 수 있는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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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시가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국내외 바이오산업 현황과 사례를 분석하고 새만금 바이오단지 비전과 목표, 바이오 작물 재배 적정성 등을 검토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이상 기후와 감염병 확산 등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 개발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소득 증대와 연계할 수 있는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만금이 가진 지리적 이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새만금 바이오단지가 농생명용지 개발을 위한 선도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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