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교통으로 날마다 삶을 치유하는 습관 들이기

김정한 기자 2023. 4.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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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의 격려, 가르침, 진리의 말씀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을 짓누르는 모든 압박감을 신에게 풀어내며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삶을 치유하는 안내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라이사 터커스트는 이 책을 통해 낙담하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신과 연결을 지속하고 다른 사람들을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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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간] '유어 고잉 투 메이크 잇'
원제: You're Going to Make It: 50 Morning and Evening Devotions to Unrush Your Mind, Uncomplicate Your Heart, and Experience Healing Today
유어 고잉 투 메이크 잇(출처: Thomas Nelson)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이 책은 신의 격려, 가르침, 진리의 말씀을 받고 하루를 시작하고 일상을 짓누르는 모든 압박감을 신에게 풀어내며 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을 통해 삶을 치유하는 안내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라이사 터커스트는 이 책을 통해 낙담하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신과 연결을 지속하고 다른 사람들을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 소개된 50일간의 아침과 저녁으로 하는 신과의 교통은 저자 자신의 치유 경험이기도 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신과의 교통 방법은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성경 구절 읽기 △하루 동안 기억해야 할 구절 선정 △하루를 정리하며 신께 보고할 내용을 적을 시간과 공간의 마련 △내일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잠들기 전에 하는 기도 등이다.

이러한 중요한 요소들은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엮여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요소들의 실천은 또다른 압박과 부담으로 작용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은 결코 신의 도움 없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노력 자체를 신과 함께하는 날들을 약속하는 신성한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 책은 상처받는 상황 속에서 지치고 믿음에 대한 동기가 사라지려 할 때 성경 구절을 통한 진실과 격려를 받는 방법을 일러준다. 이 헌신적인 노력은 그 자체로 성스러운 시간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라이사 터커스트는 비영리단체 '잠언 31장 사역'의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강연가다. '포커스 온 더 패밀리',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 출연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온라인 성경 묵상을 통해 세계 약 50만명의 여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 유어 고잉 투 메이크 잇/ 라이사 터커스트 글/ 토머스 넬슨/ 224페이지/ 14.60달러(하드커버)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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