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국가산업대상’ 브랜드전략부문 4년 연속 1위

김성훈 기자 2023. 4.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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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로도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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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부문에서는 3년 연속 1위 올라

에쓰오일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부문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3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로도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정유부문, 석유화학부문, 윤활부문이 조화를 이루는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선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투자 ‘샤힌(Shaheen)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 좋은 기름을 공급하는 ‘품질철학’과 소비자를 응원하는 ‘브랜드철학’을 기반으로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에쓰오일은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너지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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