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

김성진 2023. 4.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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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현대삼호중공업은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5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84%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는 아프리카 소재 선사로 계약은 2023년 4월 12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김성진 (ji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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