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롯데리아 요리사'...롯데GRS, 버거연구소 리뉴얼

박문수 2023. 4.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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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어린이 직접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부산)에 '버거 연구소'를 재단장했다.

13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버거 연구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기분 좋은 경험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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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키자니아에 직업 체험 공간 
롯데리아 키자니아를 방문한 어린이가 버거 개발자처럼 약 20가지 재료를 표시한 자석을 조합해 나만의 K-버거를 만들고 있다. 롯데GRS 제공

키자니아 서울에 리뉴얼 오픈한 롯데리아 ‘버거 연구소’ 롯데GRS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어린이 직접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서울·부산)에 ‘버거 연구소’를 재단장했다.

13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지난 2010년부터 누적 방문객 130만명을 달성했다.

롯데리아는 이번 리뉴얼과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 콘텐츠도 개선했다. 기존 불고기버거를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방식의 프로그램을 리뉴얼해, 아이들이 직접 버거 개발자가 돼 자석 보드의 약 20가지의 재료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 버거 연구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 개발과 기분 좋은 경험이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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