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라이브 '스트리머' 5월 10일 개봉,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 생중계"
2023. 4. 13. 10:5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숨막히도록 소름 끼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생생하고 리얼한 공포를 전할 호러 라이브 영화 '스트리머'가 오는 5월 10일로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트리머'는 한 BJ가 남긴 괴이한 영상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5명의 스트리머들이 맞닥뜨린 섬뜩하고 기이한 현장을 생중계 화면으로 담아낸 공포 영화.
티저 포스터는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준비한 것 같은 빈 의자와 천장에 걸린 끈, 낡은 전화기와 녹슨 거울 등 섬뜩함이 감도는 현장 이미지를 담아 스산한 느낌을 전한다. 생중계 속 공포 현장을 실제 체험하는 것처럼 리얼하게 전달하며 공포의 실체와 낡은 방 속에 숨겨진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산 사람은 붉게 귀신은 파랗게”라는 카피는 5명의 스트리머들이 겪게 될 섬뜩하고 기이한 공포를 예고한다.
생생한 공포의 현장감과 기이한 분위기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 호러 라이브 '스트리머'는 오는 5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블루라벨픽쳐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