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협회 19대 회장에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정진택 삼성중공업(010140) 사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신임 협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의 조선해양산업이 세계 1등 경쟁력을 유지하고 우리의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기술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정진택 삼성중공업(010140) 사장을 제1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정 신임 협회장은 삼성중공업 입사 이후 설계업무에 이어 영업팀장·리스크관리팀장·기술개발본부장·조선소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다양한 업무 경험과 폭넓은 지식을 기반으로 조선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생산현장 인력 수급 문제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신임 협회장은 "글로벌 기후 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의 조선해양산업이 세계 1등 경쟁력을 유지하고 우리의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기술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