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래농업 이끌 ‘청년 후계농’ 83명 선발

조경모 2023. 4.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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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 83명을 선발했습니다.

청년 후계농은 석 달 동안 영농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백만 원가량 지원금과 정책 자금으로 5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2천18년 이후, 익산에서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7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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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후계농' 83명을 선발했습니다.

창업농과 가업 계승 승계농이 각각 37명과 46명이고, 이 가운데 21명은 지난 3년 동안 익산시로 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 후계농은 석 달 동안 영농 의지와 목표, 영농계획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으며, 앞으로 3년 동안 매달 백만 원가량 지원금과 정책 자금으로 5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습니다.

2천18년 이후, 익산에서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모두 2백73명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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