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 글로벌 론칭

전 세계 170개국 동시 론칭…7개 언어 지원

[사진=해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해긴(대표 이영일)은 신작 모바일 게임 '데미안 전기: 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글로벌 170여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데미안 전기는 수집과 방치 요소를 모두 갖춘 RPG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5개의 대륙과 등장하는 수많은 영웅들, 그들의 관계를 완성해 나가는 콘텐츠를 갖췄다. 빠른 성장과 레벨 공유 링크 시스템, 캐릭터간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4개의 연합(길드) 최대 200명의 이용자 PvP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대규모 연합전 등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야심차게 준비해온 데미안 전기를 드디어 오늘 선보이게 됐다"며 "게임을 준비하면서 즐거웠던 만큼 이용자들도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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