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수척해진 모습에 팬들 걱정하자 "멈춰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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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받는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는 SNS를 통해 자기 몸에 대한 우려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 팬들은 최근 평소보다 마른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보며 그의 건강을 우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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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최근 마른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받는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아리아나 그란데는 SNS를 통해 자기 몸에 대한 우려를 멈춰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자기 몸이 세심한 관심을 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어떤 일이 있어도 사람의 몸에 대해 언급할 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의도가 좋든 나쁘든 몸으로 건강함과 섹시함을 판단하는 건 그만둬야 한다"며 "팬분들이 지금보다 건강해 보인다 말하는 사진은 항우울제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잘 먹지 않던 시절이다. 이렇게 사람마다 아름다움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며, 다르게 보일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금 화장하지 않았지만 이것도 결국 내 얼굴"이라며 "체중이 어떻든, 화장을 어떻게 하든, 성형하든 놀라지 말길 바란다.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아름답고, 나도 그렇다"고 팬들의 자성을 촉구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 팬들은 최근 평소보다 마른 모습으로 찍힌 사진을 보며 그의 건강을 우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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