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김소연, 장총 들었다…'펜트' 천서진보다 더 무서운 '다크 아우라'

▲ 김소연. 제공| SBS '모범택시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소연이 ‘모범택시2’ 마지막회에 출격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는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하는 김소연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펜트하우스’ 주인공으로 SBS 드라마 히트를 이끈 김소연은 ‘모범택시2’에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사진 속 김소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세팅한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장총으로 어딘가를 저격하는가 하면, 기다란 총을 어깨에 걸친 모습으로 매서운 카리스마를 풍겨 눈길을 끈다.

‘모범택시2’ 제작진은 “김소연이 액션 시퀀스 속에서 강렬한 포스를 발산한다”라며 “김소연의 열연과 함께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탄생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이 수직상승한다.

‘모범택시2’는 14일 15화, 15일 16화를 방송하고 종영한다. 마지막회는 80분으로 확대 편성, 오후 9시 50분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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