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절반 이상, 출근+재택 '하이브리드' 근무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신입 구직자 91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기업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반대로 사무실 출근(9.9%)과 100% 재택근무(5.7%)에 대한 선호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소재지로는 종로3가나 고속버스터미널 등 지하철 요충지(28.9%)와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 지역(26.7%)을 선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출근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제도를 시행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최근 신입 구직자 91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기업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를 13일 밝혔다.
이상적인 근무로 '하이브리드'를 꼽은 응답자가 64.7%로 집계됐다. 반대로 사무실 출근(9.9%)과 100% 재택근무(5.7%)에 대한 선호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원하는 기업 복지(복수응답)는 중식 제공이 6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당일 휴가‧반차 사용 허용이 52.5%, 자율출퇴근제 시행이 48.7% 등 순이다.
기업 소재지로는 종로3가나 고속버스터미널 등 지하철 요충지(28.9%)와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오피스 밀집 지역(26.7%)을 선호했다.
이상적인 임직원 규모는 100여 명이 37.4%로 1위를 차지했고 △300여 명 23.4% △50명 이하 20.9% △500명 이상 18.3% 등으로 뒤이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음 갈등 피하려 이사갔는데…새집까지 찾아온 아랫집 이웃
- 시끄럽다고 놀이터서 초등생 촬영…흉기로 위협한 50대
- 3년 전 사람 공격했던 '그 곰'…조깅하는 청년 습격해 목숨 빼앗았다
- 미국인 38%가 "중국은 적"…작년보다 훨씬 높아졌다
- '왜 안 멈추냐'…횡단보도 건너던 70대, 차에 우산 휘둘러
- 폴란드 총리 "우크라에 韓 포탄 지원하려면 바이든 개입 필요"
- '법' 앞에 적이 된 나이팅게일과 히포크라테스, 尹 누구 손 들까
- [단독]상공회의소 수상한 건물 거래…임원 가족 부동산 회사 등장
- 개에 '70cm 화살' 쏜 범인…이유 물었더니 "내 닭들 피해"
- 원화 가치 떨어져 수입물가 두달 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