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 식목 봉사…"지구살리기 적극 동참"

장유하 2023. 4. 13.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이 우천으로 연기된 식목 봉사를 진행했다.

1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홈앤스마일은 지난 12일 식목 봉사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삼동보이스타운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수목을 심었으며 식목행사에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약 30명이 참여했다.

홈앤쇼핑은 작년부터 시작된 식목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식목봉사에서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이 우천으로 연기된 식목 봉사를 진행했다.

1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홈앤스마일은 지난 12일 식목 봉사를 진행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삼동보이스타운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수목을 심었으며 식목행사에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아동 생활시설 삼동보이스타운 안의 생활공간에 나무를 심어 환경운동을 실천하고 아동들에게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식목봉사 후 참여한 임직원들은 응원의 글이 담긴 반려식물화분을 아동들에게 증정해 식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홈앤쇼핑은 작년부터 시작된 식목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일은 연간 이산화탄소 2.5t과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는 효과를 내는 일”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