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가톨릭관동대와 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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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미디어재단은 가톨릭관동대학교와 12일 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산학 공동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산학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물적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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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시청자미디어재단은 가톨릭관동대학교와 12일 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산학 공동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산학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물적 인적 자원의 상호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을 바탕으로 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강원지역 방송사의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에 송출하기 위한 대학생 제작 실습, 콘텐츠 제작 멘토링 등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또한 지역 방송사와 연계해 전공 학생들의 방송현장 경험과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 국민 대상 생애주기별 미디어교육과 소외계층의 미디어 접근 지원, 방송시청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10개 권역에 설립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조한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들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강원 지역의 미디어 창의 인재 양성과 지역 미디어공동체 복원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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