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얼굴 활짝 핀 '42세 남매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51) 아내이자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42)의 근황이 포착됐다.
12일 아나운서 출신 배우 김경화(46)는 "역삼에서 마곡으로 멀리 이사한 LG 아트센터까지 절 찾아와주고 격려해주고 잘 보았다고 디테일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요즘 저는 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 같아요"라며 연극을 보러와준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벌써 공연도 절반을 채워가고 있고 나도 만족할 만큼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나 하는 생각에 남은 시간 후회없이 잘 만들어 가야겠다는 결심을 해 봅니다"라고 다짐하며 "응원해주고 좋은 말 건네준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아 고마워. 언니들과 후배들은 영혼태그를 겁니다 #연극파우스트"라며 다시 한번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경화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지인들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이들 중에는 유재석 아내 나경은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경은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렇기에 나경은의 근황과 모습이 공개된 것은 오랜만이다.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는 나경은은 두 아이 육아에도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나경은은 지난 2008년 유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010년생 아들 지호, 2018년생 딸 나은을 두고 있다.
[김경화 공연 보러 간 나경은/사진 = 김경화]-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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