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지오, 10세대 엔더몰로지 갖춘 한남 스튜디오 오픈

이윤재 엘피지오 대표(왼쪽)와 실비 샴페인 블랑 LPG 그룹 아시아 태평양 마켓 담당 임원이 서울 한남동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엘피지오 제공

프랑스 글로벌 의료·에스테틱 장비기업 LPG 그룹의 한국 독점 파트너사인 엘피지오는 엔더몰로지의 10세대 혁신 기술을 갖춘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는 하이엔드 피트니스와 내추럴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품격 웰에이징 서비스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꾸려졌다.

이곳에서는 LPG 그룹의 핵심 제품인 엔더몰로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엔더몰로지는 세포의 신진대사를 자연스럽게 재활성화시키는 비침습적 피부 자극 안티셀룰라이트 테라피 장비로 알려져 왔다.

이 제품은 500편 이상의 참고 문헌으로 미국 FDA 등 전 세계 안티에이징 기관에게서 인정 받아 현재 110여개국 이상이 사용하는 웰에이징 솔루션으로 10세대 버전으로 진화돼 왔다.

프랑스 글로벌 기업 LPG 그룹의 실비 샴페인 블랑 아시아 태평양 마켓 담당 임원은 "이번 엘피지오 한남 스튜디오 오픈은 LPG 그룹의 한국 시장 성장에 의미 있는 확장"이라며 "LPG 그룹의 안티에이징 혁신 기술과 수많은 국가에서 증명된 효과를 엘피지오 스튜디오의 전문가를 통해 국내 고객들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