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서촌 카페 11곳과 '어메이징 오트' 이벤트 진행

매일유업이 종로구 서촌 소재 카페 11곳과 협업해 시그니처 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서울 종로구 서촌에 있는 카페 11곳과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카페에서 5월 31일까지 어메이징 오트 특징을 살린 11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이 메뉴를 주문하면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mL를 무료로 증정한다. 우유가 포함된 모든 메뉴는 어메이징 오트로 변경할 수 있다.

고객들의 SNS 후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메이징 오트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핀란드 여행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메이징 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현재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바리스타 등 3종을 판매하고 있다.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100% 식물성 음료다. 어메이징 오트 190mL 한 팩으로 600mg의 베타글루칸을 섭취할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커피와 잘 어울리도록 바디감을 강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에스프레소를 넣어 라떼로 먹었을 때 가장 맛이 뛰어나고 포밍을 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