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오뜨라떼 즐기세요” 매일유업, 서촌 카페와 귀리 음료 알리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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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동네 카페와 손잡고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 알리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11개 동네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음료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재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동네 카페와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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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동네 카페와 손잡고 귀리 음료 ‘어메이징 오트’ 알리기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11개 동네 카페와 협업해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음료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커피에 우유 대신 어메이징 오트를 넣은 ‘오트라떼’를 동네 카페에서 출시하고, 해당 메뉴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언스위트 190㎖’ 제품도 증정한다.
어메이징 오트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8월 선보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핀란드산 귀리 원물을 수입·가공한 이른바 대체 우유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식재재와 조화가 뛰어난 어메이징 오트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동네 카페와 협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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