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子 준범, 뒤집기+허리세우기까지···7개월차 일상 공개
강주일 기자 2023. 4. 13. 10:27
생후 7 개월이 된 제이쓴 아들 준범이 놀라운 성장발달을 보인다.
14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에서는 제이쓴 아들 준범이(7개월) 하루하루 성장해 물오른 미모와 발달 상태로 흐뭇함을 선사한다.
준범은 샛노란색 해바라기 꽃 샤워캡을 쓰고 봄날의 햇살 같은 웃음을 짓는다. 포동포동 살이 오른 두부 같은 하얀 속살은 랜선 이모들의 입가에 자동 미소를 부른다.
이날 준범은 아빠 제이쓴과 첫 목욕 당시와 달리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자랑한다. 욕조 밖으로 발이 삐죽 튀어나와 한눈에 봐도 자란 키를 입증한 것. 아빠의 사랑을 먹고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해 완성형 미모를 뽐내는 준범의 모습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주체할 수 없는 힘으로 ‘준범자이너’로 변신해 아빠를 긴장하게 한다. 누워 있는 상태에서 혼자 힘으로 일어나려 안간힘을 쓰기 시작한 것.
이에 제이쓴은 “일어날 수 있다! 허리 힘!” 하며 준범을 응원했고, 준범은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스스로 몸을 일으키는데 성공한다. 제이쓴은 “원래 허리 힘을 이렇게 들 수 있나? 나중에는 내가 에너지 감당이 안될 것 같은 ?” 라며 잘 크고 있는 준범에 대한 놀라움과 대견함을 표현한다.
어느덧 스스로 뒤집기부터 허리를 세우기까지 상체의 힘을 자유자재로 발휘하는 준범의 성장 일기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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