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4월18일 입대?…소속사 “확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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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가 오는 18일 군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13일 한 매체는 제이홉이 18일 현역병으로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말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팀원 중 두번째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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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가 오는 18일 군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13일 한 매체는 제이홉이 18일 현역병으로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빅히트 뮤직은 “입대 일자와 장소는 확인해드릴 수 없다. 양해 부탁드린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소속사 측은 입대 일자와 장소를 공개할 경우 팬들이 몰려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를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 1일에도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다수의 장병 및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말 입대한 맏형 진에 이어 팀원 중 두번째로 입대한다. 그는 지난달 16일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에서 “이미 날짜는 나왔고 슬슬 준비하면 될 시점이다. 하루빨리 다녀와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군복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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