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메이크스타와 새 출발…전속계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해일이 새 소속사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 13일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박해일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해일이 새 소속사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 13일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연극 '청춘예찬'(2000)으로 연기에 입문한 박해일은 영화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2003) '연애의 목적'(2005) '괴물'(2006) '이끼'(2010) '덕혜옹주'(2016)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박찬욱) 수상작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박해일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예은, 국내에 하나뿐인 '마리오 코인' 받았다…'슈퍼 마리오' 찐팬 인증
- 장총 든 김소연, 어떤 역할이길래…'모범택시2' 마지막회 특별 출연
- '나는솔로' 승무원 출신 옥순 "유부남이 솔로인 척 접근, 다섯 명이 한 해에…"
- '프로포폴 논란' 휘성, 알코올중독 극복 근황…"열일하게 해주세요"
- 신정환 "탁재훈, 컨츄리꼬꼬 수익 배분 불편했을 수도…솔직히 내가 미안"
- 36일 만에 박스오피스 주인 바꼈다…'존 윅4', '스즈메' 꺾고 1위
- 이승기X이다인 결혼식에 주얼리 PPL?…소속사 측 "협찬 아니다"
- "유흥업소에서 만나 알던 사이"...'항소심' 양현석, 보복협박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