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메이크스타와 새 출발…전속계약 체결

김지혜 2023. 4. 1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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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새 소속사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 13일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박해일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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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박해일이 새 소속사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메이크스타 13일 "박해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 연극 '청춘예찬'(2000)으로 연기에 입문한 박해일은 영화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2003) '연애의 목적'(2005) '괴물'(2006) '이끼'(2010) '덕혜옹주'(2016) 등에 출연하며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제75회 칸 영화제 감독상(박찬욱) 수상작 '헤어질 결심'과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하며 국내 영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박해일 영입을 시작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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