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시간 흡수력"…유한킴벌리 '하기스 맥스드라이'

권안나 기자 2023. 4. 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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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최대 12시간(자사 시험법 기준) 강력 흡수력을 발휘하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유 신기술과 첨단 소재를 적용해 특·장점인 흡수력에 통기성과 샘방지까지 강화했다.

패드 중앙의 파워흡수시트와 앞뒤 통기액션터널의 복합 구조를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과 역류방지 모두 최대 2배 높였다.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 기술(밴드형)와 4중 샘방지 다리밴드(팬티형),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팬티형)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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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듀얼액션코어'로 낮·밤 구분없는 사용

[서울=뉴시스]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 (사진=유한킴벌리 제공) 2023.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유한킴벌리는 최대 12시간(자사 시험법 기준) 강력 흡수력을 발휘하는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유 신기술과 첨단 소재를 적용해 특·장점인 흡수력에 통기성과 샘방지까지 강화했다. 낮과 밤의 구분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력이 더해졌다.

핵심 솔루션은 듀얼액션코어다. 패드 중앙의 파워흡수시트와 앞뒤 통기액션터널의 복합 구조를 적용해 자사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과 역류방지 모두 최대 2배 높였다. 통기도는 25% 개선됐다.

유한킴벌리는 많은 양을 흡수하면서도 보송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존 2중 역류 잠금 기술을 3중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 기술(밴드형)와 4중 샘방지 다리밴드(팬티형), 360도 신축성 허리밴드(팬티형)를 적용했다.

연약한 아기피부를 위해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안쪽 커버에는 시어버터 로션도 함유하고 있다. 이 밖에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만을 사용했고 포장재의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을 30% 절감(포장재 중량 대비)하는 등 지구환경도 고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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