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우리, 바프 찍었다…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
2023. 4. 13. 10:22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바디 프로필을 촬영했다.
12일 김우리는 맛보기 영상을 공개하며 "아직 반도 안 벗었다" "이것은 진정 퇴폐미인가?" "��이 많이 난 제우스와 섹시 카우보이가 콘셉트랬는데 내가 하면 그냥 뭔가 야리꾸리해"라는 설명을 남겼다.
앞서 지난 1월 김우리는 식단관리와 운동에 돌입하며, 나이 51세를 기념해 바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우리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소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구릿빛 피부를 마음껏 뽐냈다. 맛보기 영상으로 역대급 바디 프로필 탄생에 기대감을 키운 김우리다.
한편 김우리는 1세대 스타일리스트로 아내 이혜란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온라인 소셜 커머스 사업으로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사장님으로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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