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킬링 로맨스', 韓영화 예매율 1위…'존 윅4' 잡을까

조은애 기자 2023. 4. 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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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는 이날 오전 7시3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5.8%(2만3703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례적으로 금요일에 개봉하는 '킬링 로맨스'는 기분 좋은 예매율로 출발, 쟁쟁한 경쟁작 '존 윅4'의 뒤를 바짝 쫓으며 본격 흥행 레이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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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킬링 로맨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링 로맨스'는 이날 오전 7시38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5.8%(2만3703명)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례적으로 금요일에 개봉하는 '킬링 로맨스'는 기분 좋은 예매율로 출발, 쟁쟁한 경쟁작 '존 윅4'의 뒤를 바짝 쫓으며 본격 흥행 레이스에 나섰다. 앞서 진행된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이하늬, 이선균 등 배우들의 파격적인 열연과 독특한 콘셉트로 뜨거운 호평을 모은 만큼, '킬링 로맨스'의 흥행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4월1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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