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이병찬 응원, 관심있게 지켜봐” 데뷔곡까지 불렀다(국가부)

박아름 2023. 4. 13.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가 부른다'에서 트로트 스타들과 '국가부' 요원들이 제대로 한 판 붙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4회는 '트로트 특집'으로 한혜진, 서지오, 유지나, 김수찬, 김희재, 강예슬이 출격, '국가부' 요원들과 승부를 벌인다.

폭풍 성량으로 압도하는 한혜진의 무대에 '국가부' 요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구수한 충남 사투리로 인사를 한 유지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국가부' 요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국가가 부른다’에서 트로트 스타들과 '국가부' 요원들이 제대로 한 판 붙는다.

4월 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54회는 ‘트로트 특집’으로 한혜진, 서지오, 유지나, 김수찬, 김희재, 강예슬이 출격, ‘국가부’ 요원들과 승부를 벌인다.

먼저 소집 해제 후 TV CHOSUN에 처음 방문한 김수찬은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시그니쳐 개인기인 성대모사부터 재치 있는 입담까지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 예정. 김수찬은 신곡 ‘솔직이별’ 무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국가부’ 두 번째 방문인 김희재는 이병찬과 대결에 나선다. 평소 이병찬을 응원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다는 김희재는 이병찬 데뷔곡까지 직접 부르며 애정을 드러낸다. 김희재는 정통 트로트 주현미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승부에 나서고, 이병찬은 정통 발라드 이석훈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로 맞선다.

한혜진은 ‘갈색추억’으로 짙은 감성을 선보인다. 폭풍 성량으로 압도하는 한혜진의 무대에 ‘국가부’ 요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서지오는 부상으로 인해 깁스를 한 채로 등장한다. 투혼을 발휘해 무대에 선 서지오는 적우 ‘기다리겠소’로 감성 끝판왕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유지나가 ‘쓰리랑’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구수한 충남 사투리로 인사를 한 유지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국가부’ 요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강예슬은 걸그룹 출신다운 상큼함으로 무장해 박혜경 ‘안녕’을 선보인다. 또 강예슬은 ‘국가부’ 요원 중 본인의 원픽 멤버로 김동현을 뽑으며 편안한 매력을 장점으로 뽑는다. 이어 이솔로몬을 잘생긴 외모가 부담스럽다며 불편한 멤버로 뽑아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