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몰카용' 카메라 5천점 밀수 적발

차근호 2023. 4. 13. 1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부산세관이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중국산 초소형 몰래카메라와 녹음기를 밀수입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A사 등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A사 등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초소형 카메라와 녹음기 4천903점(시가 1억3천만원)을 몰래 들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은 초소형 카메라 내장된 밀수입 물건들. 2023.4.13 [부산세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