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선한 영향력…지구 살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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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유진(41)·배우 기태영(44) 부부가 지구 살리기에 나선다.
부부는 다음 달 12일 오픈하는 플랫폼 '스토어 MO'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스토어 MO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을 할 계획이다.
스토어 MO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고 소비자와 기업 모두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이끌 것"이라며 "앰배서더들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해줘서 뜻 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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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S.E.S' 출신 유진(41)·배우 기태영(44) 부부가 지구 살리기에 나선다.
부부는 다음 달 12일 오픈하는 플랫폼 '스토어 MO'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올바른 소비생활을 이끌고 환경을 살리자'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했다. 개그맨 박수홍에 이어 두 번째 얼굴로 발탁, 환경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과잉 생산으로 인한 지구 환경 파괴 문제는 심각한 상태다. 세계 환경 보고서는 2040년께 지구 기온 상승폭이 1.5도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토어 MO는 자원 낭비를 줄이고, 일상에서 지구를 살리기 위한 실천을 할 계획이다.
스토어 MO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고 소비자와 기업 모두 상생하는 소비문화를 이끌 것"이라며 "앰배서더들이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함께 해줘서 뜻 깊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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