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박재범이 디젤 드로우즈에 꽂은 ‘원소주’ 콜라보 몇 초만 완판될까?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가수 박재범이 인스타그램에 디젤 드로우즈 착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원소주×디젤 콜라보레이션 팝업’이 13일 오픈한다.

이 사진에서 공개한 빨강 원소주 스피릿 에디션 1만병을 팝업스토어에서 한정 판매한다.

김희준 원스피리츠 크리에티브&커뮤니케이션 C.C.O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얼마나 빨리 팔리는가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지난번처럼 1인당 몇 병과 같은 제한 없이 개시 첫 날 완판도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디젤과 원스피리츠는 원소주 2병과 남·녀 벨트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도 300개 한정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개별 판매가는 원소주 에디션은 1병에 1만7900원이고, 디젤 벨트는 24만원이다.

팝업스토어 2층에는 원더바를 운영한다. 원소주 에디션 또는 디젤 제품 구매고객에게 매일 선착순 100명 원더칵테일을 제공한다. 원소주 스피릿, 모닌 비터 콘센트레이트, 모닌 그레나다인 시럽, 페리에 쥬스를 혼합했다.

김희준 C.C.O는 “원스피리츠가 추구하는 ‘미래를 원하여’와 디젤이 추구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라는 가치가 맞닿아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고 소개했다.

[사진 = 박재범 인스타그램,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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