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위닝샷’ 가식 없는 女 연예인들 피땀눈물 “눈 돌아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은 위닝샷'이 예능계에 또 한 번 스포츠 열풍을 몰고올까.
특히 '내일은 위닝샷' 사령탑으로 한국 테니스계에 새 역사를 쓴 이형택을 발탁, 기대를 모은다.
오디션에 참여한 황보는 "'내일은 위닝샷'이 아니면 이형택 감독님께 배울 기회가 없다"고, 신봉선은 "진심으로 함께 하고 싶다. 이런 거 하면 눈 돌아가간다"며 미친 열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내일은 위닝샷'이 예능계에 또 한 번 스포츠 열풍을 몰고올까.
MBN ‘내일은 위닝샷’이 4월 1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가 4월 13일 공개됐다.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은 이형택 감독과 매니저 이이경이 의기투합해 연예계 최강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 이들과 함께 공식 대회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국내 테니스 인구는 지난해 60만 명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테니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뜨거운 요즘, ‘내일은 위닝샷’ 제작진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발 빠르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니스 예능을 선보이며 트렌드 선도에 나선다. 특히 ‘내일은 위닝샷’ 사령탑으로 한국 테니스계에 새 역사를 쓴 이형택을 발탁, 기대를 모은다. 재미있고 역동적이며 상대방과의 상호 작용이 가능한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스포테이너로 발돋움한 이형택 감독과 이이경의 조합은 진정성 있는 국내 첫 테니스 예능에 재미까지 더한, 역대급 스포츠 예능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 역대급 라인업
‘내일은 위닝샷’이 여자 테니스팀 창단을 위해 진행한 입단 오디션에는 송은이부터 홍수아까지 내로라하는 테니스 고수들이 지원해 기대가 모아진다. 실제로 송은이는 중학생 때부터 테니스를 쳐 구력이 40년이 넘고, 홍수아는 ‘국화부’ 최연소 구력자로 이형택 감독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테니스 꿈나무’ 신봉선은 “이형택 감독님 테니스팀에 꼭 들어가고 싶다”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고, 황보 역시 동물적인 감각의 운동신경으로 오디션에서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쟁쟁한 연예계 테니스 고수와 꿈나무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식 없는 언니들의 피 땀 눈물
무엇보다 여자 테니스팀 선수 후보들은 테니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내며 이형택 감독호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어필, 진정성을 강조했다. 오디션에 참여한 황보는 “‘내일은 위닝샷’이 아니면 이형택 감독님께 배울 기회가 없다”고, 신봉선은 “진심으로 함께 하고 싶다. 이런 거 하면 눈 돌아가간다”며 미친 열정을 드러냈다.
향후 ‘열정 과다 언니들’을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보필하게 될 이이경은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처음 다룬 예능이라 제작진, 이형택 감독님 그리고 선수들까지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가슴) 뭉클함을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능으로 시작했지만, 공식 대회에 도전하며 이들이 흘릴 땀과 눈물이 선사할 각본 없는 성장스토리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진=MBN '내일은 위닝샷'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덱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볼따구 만져달라고, 호호호 웃으셔”(라스)
- ‘나경은♥’ 유재석 “정력에 안 좋다는 고사리 전엔 잘 먹었는데‥”(유퀴즈)
- 전진 “촬영 중 머리로 떨어져 일주일 혼수상태” 경험담 깜짝(라스)
- 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