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머리숱 대신 정력 택했다”(모내기클럽)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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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민기가 ‘모내기클럽’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사진=MBN

개그맨 김민기가 ‘모내기클럽’에서 폭탄 고백을 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모내기클럽’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흥미로운 탈모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탈모 7년차’ 개그맨 김민기는 정수리 쪽이 눈에 띄게 비어 보이는 탈모로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도 자신은 머리숱과 정력 중 정력을 택했던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도균은 탈모 원인으로 2년간 출연했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약했던 그의 숨겨진 고충에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20대 수준의 머리숱을 인정받은 부활 멤버가 있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그는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앞선 녹화에서 게스트들, MC 군단은 거침없는 탈모 토크를 펼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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