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강력한 흡수"…유한킴벌리 '하기스 맥스드라이' 출시

김민석 기자 2023. 4.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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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장시간 흡수력을 발휘하는 신제품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라인업 중 흡수력에 중점을 둔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자사 시험법 기준으로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패드 중앙 흡수액션시트와 앞뒤 통기액션터널 구조를 통해 흡수 속도를 하기스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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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액션코어 적용…"밤낮 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유한킴벌리 하기스 맥스드라이(유한킴벌리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유한킴벌리는 장시간 흡수력을 발휘하는 신제품 '하기스 맥스드라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라인업 중 흡수력에 중점을 둔 소비자를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자사 시험법 기준으로 최대 12시간 흡수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밤새 소변이 새지 않고 아기가 깨지 않아 통잠을 잘 수 있도록 만드는 기저귀로 입소문이 나면서 일명 '밤기저귀'로 유명해졌다"며 "최근엔 가벼운 착용감을 더해 '낮기저귀'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기스 맥스드라이의 핵심 솔루션은 다기능 첨단 소재로 국제 특허와 디자인 특허 출원을 완료한 '듀얼 액션코어'다. 패드 중앙 흡수액션시트와 앞뒤 통기액션터널 구조를 통해 흡수 속도를 하기스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높였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신제품은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만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세분화한 니즈에 부응하는 맞춤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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