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걸그룹 데뷔 기대감에…하이브, 장 초반 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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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인다.
미국 걸그룹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이브의 강세는 미국 걸그룹 데뷔를 비롯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미국 걸그룹 데뷔 가시화와 SM과 위버스의 협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감안해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2025년 기준 39배로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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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장 초반 3%대 강세를 보인다. 미국 걸그룹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56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일 대비 7500원(3.18%) 오른 24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는 8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브의 강세는 미국 걸그룹 데뷔를 비롯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된 영향으로 보인다. 하나증권은 하이브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8% 오른 3921억원, 영업이익을 33% 오른 494억원으로 예상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29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미국 걸그룹 데뷔 가시화와 SM과 위버스의 협력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감안해 목표 P/E(주가수익비율)를 2025년 기준 39배로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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