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 '남편은 노출증' 폭로에 "티셔츠가 내 몸에 붙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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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 출연으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추성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젊은 사람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라.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 나갔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어쨌든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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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피지컬: 100' 출연으로 제3의 전성기를 맞은 추성훈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추성훈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피지컬: 100'으로 전성기를 맞은 것과 관련해 "출연자들이 전부 20, 30대고 내 나이가 가장 많았다. 처음에는 '내가 나가도 되나? 일찍 떨어지면 멋도 떨어지고 (그래서) 안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젊은 사람을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더라. 전 세계 아저씨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 나갔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노출증을 앓고 있다"는 야노시호의 깜짝 제보에 대한 해명을 내놨다. 그는 "몸에 달라붙는 티셔츠 같은 건 몸이 좋아서 입는 게 아니라 입으면 멋있다. 일부러 입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붙는 게 아니라 티셔츠가 붙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단 힙이 너무 예쁘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어쨌든 몸에 만족하는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만족까진 아니어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r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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