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정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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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19대 협회장에 정진택(사진) 삼성중공업 사장이 취임한다.
13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정 사장을 19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협회장은 삼성중공업에서 영업팀장·리스크관리팀장·기술개발본부장·조선소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삼성중공업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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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19대 협회장에 정진택(사진) 삼성중공업 사장이 취임한다.
13일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임시총회를 열고 정 사장을 19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협회는 HD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HD현대삼호중공업·HD현대미포조선·HJ중공업·케이조선·대선조선 등 8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정 신임 협회장은 삼성중공업에서 영업팀장·리스크관리팀장·기술개발본부장·조선소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삼성중공업 대표로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1년·2022년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가 나고 있다.
정 협회장은 설계부터 영업, 생산,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선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생산 현장 인력 수급 문제 등 현안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정 협회장은 “글로벌 기후위기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에너지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의 조선 해양 산업이 세계 1등 경쟁력을 유지하고 우리의 친환경·스마트·자율운항 기술이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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