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야심찬 새출발 [공식]

이민지 2023. 4. 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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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손 잡았다.

메이크스타는 4월 13일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박해일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톱클래스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흔든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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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박해일이 메이크스타와 손 잡았다.

메이크스타는 4월 13일 "독보적 아우라를 지닌 박해일 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 배우에 걸맞는 최적화된 전문 매니지먼트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톱클래스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박해일의 해'라고 불릴 만큼 영화계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헤어질 결심'과 '한산:용의 출현'으로 평단과 흥행에서 성공을 이끌었고, 각종 영화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하며 전성시대를 다시 열었다.

그는 '살인의 추억' '국화꽃 향기' '연애의 목적' '괴물' '이끼' '은교'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명품연기를 펼쳐왔다.

메이크스타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K팝 시장을 흔든 데 이어,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대한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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