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국제기준에 맞는 금융 규제 체계 확립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3 행사를 개최하고 이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혁신이 촉발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기준에 맞는 규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3 행사를 개최하고 이런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기조연설에서 금감원이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민생침해 금융 범죄를 척결하는 동시에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 추진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이 촉발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제기준에 맞는 규제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금감원의 감독·검사 방향을 외국계 금융회사와 공유하는 자리로, 주한 외교사절과 외국계 금융회사 한국 대표·임직원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