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 태국 교육시장 진출…현지 교육기업 '에듀파크'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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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태국 교육기업 '에듀파크(EduPark)'와 현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진타나 폰락사마니 에듀파크 대표이사는 "윤선생은 한국의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윤선생의 콘텐츠 공급으로 태국 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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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태국 교육기업 '에듀파크(EduPark)'와 현지 교육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윤선생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윤선생은 에듀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태국 현지 교육 서비스에 자사가 개발한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게 된다.
이날 윤선생과 에듀파크는 태국 내 영어 콘텐츠 공급 및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선생은 에듀파크가 태국 교육부와 함께 진행 중인 낙후 지역 학교지원 사업에 동참할 예정이다.
진타나 폰락사마니 에듀파크 대표이사는 "윤선생은 한국의 우수한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윤선생의 콘텐츠 공급으로 태국 내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 윤선생 공동대표는 "베트남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밑거름으로 태국까지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의 교육 콘텐츠와 에듀테크 서비스가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에듀파크는 태국 현지에서 14년 간 한국 교육 콘텐츠를 공급 및 운영하고 있는 태국 교육기업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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