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스즈메' 문 부쉈다…1위 출발[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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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이 굳건히 잠겨있던 '스즈메'의 문을 부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을 알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4'는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11만 31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존 윅4'는 지난 3월 8일 개봉 이후 35일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독주를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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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존 윅'이 굳건히 잠겨있던 '스즈메'의 문을 부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을 알렸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윅4'는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11만 3150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로써 '존 윅4'는 지난 3월 8일 개봉 이후 35일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독주를 저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2만 5978명이 관람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42만 6983명으로 '슬램덩크'와 격차를 3만 명 내외로 좁혔다.
3위는 1만 6830명이 관람한 '리바운드'가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5만 230명이다.'거울 속 외딴 성',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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