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전국 320곳 판매점서 위니아me 체험존 운영

척추 건강 의료기기 누구나 체험
하이마트 등 유통업체, 딤채스테이 등 마련

위니아미(me) 닥터마사지 체험존의 모습. 사진 제공=위니아

[서울경제]

위니아(071460)가 전국 320여 곳의 가전 판매점에서 척추 건강 의료기기 ‘위니아미(me) 닥터마사지’ 체험존을 상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는 척추 부위의 근육통 완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듀얼 멀티 롤러 시스템’을 탑재해 척추 전반을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다.

위니아는 주요 유통 거래선인 하이마트와 전자랜드, 이마트, 백화점 등 170여 곳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방문 고객은 누구나 위니아me 닥터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다. 위니아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대유타워 2층과 전국 위니아딤채스테이(STAY) 전문점에도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위니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체험매장을 늘려 고객과 상호소통하는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동영 기자 j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