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BTS처럼 내 이름도 알파벳" 평행이론 주장에 웃음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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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이석훈이 BTS 열풍에 감탄한다.
거리를 지나던 노마드션에게 멕시코 현지인이 한국인이라고 물으며 사진 촬영을 부탁하며, "BTS팬"이라 밝힌다.
BTS 팬들과 노마드션의 사진 촬영까지 이어져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석훈은 "BTS 덕분에 다 같이 친구가 될 수 있겠다"며 열풍에 감탄했고, 김신영은 "우리는 BTS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맞장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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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이석훈이 BTS 열풍에 감탄한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걷기 좋은 여행지 베스트 5'를 주제로 최고의 도보 여행지를 꼽는다.
이날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멕시코 과나후아토를 소개한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공연, 길거리 상점, 츄러스 먹방과 영화 '코코'의 배경인 공동묘지 '산타 파울라 판테온' 등 다양한 장소를 선보인다.
멕시코에서 BTS의 인기도 드러난다. 거리를 지나던 노마드션에게 멕시코 현지인이 한국인이라고 물으며 사진 촬영을 부탁하며, "BTS팬"이라 밝힌다. BTS 팬들과 노마드션의 사진 촬영까지 이어져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석훈은 "BTS 덕분에 다 같이 친구가 될 수 있겠다"며 열풍에 감탄했고, 김신영은 "우리는 BTS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맞장구친다. KCM은 "BTS처럼 내 이름에도 알파벳이 들어간다"며 평행이론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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