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성료…“금속공예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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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후원하는 '2022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밈에서 열렸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국내 유일의 금속공예 전문 미술관인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고,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젊은 금속공예가의 예술창작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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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2022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이 12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밈에서 열렸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국내 유일의 금속공예 전문 미술관인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고, 고려아연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역량 있는 한국 금속 공예가를 선정・시상해 공예문화 활성화와 창작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한 45세 이하 작가들 중 원재선, 주소원 작가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전시와 프로모션 기회도 제공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젊은 금속공예가의 예술창작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 작가들의 작품들은 오는 2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밈 5・6층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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