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캠퍼스"…NHN페이코 쓰는 대학생 30만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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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는 현재 총 236개 대학에서 사용 중인 대학생 특화 서비스 '페이코 캠퍼스'의 누적 이용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 현재 전국 70%가 넘는 학교의 식당, 카페, 매점 등에 페이코 가맹점을 구축하고 무료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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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NHN페이코는 현재 총 236개 대학에서 사용 중인 대학생 특화 서비스 ‘페이코 캠퍼스’의 누적 이용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 현재 전국 70%가 넘는 학교의 식당, 카페, 매점 등에 페이코 가맹점을 구축하고 무료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페이코 캠퍼스의 캠퍼스존 인증을 마친 누적 이용자는 지난 3월에만 3만여 명이 증가한 32만여 명을 기록,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3월 페이코 캠퍼스의 거래액과 거래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 187% 증가하며 2016년 서비스 시작 후 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첫 개강 시즌을 맞이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캠퍼스 일과 곳곳을 아우르는 페이코 캠퍼스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또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NHN페이코는 차별화된 적립 프로모션과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락인(Lock in)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페이코 캠퍼스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 중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대면 개강이 재개됨과 동시에 대학 생활에 특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한 결과 3월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며 “앞으로도 NHN페이코는 대학생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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